[건축계소식]제로페이 이용 안내
[보도자료]
제로페이 이용안내
2019-7-1
제로페이란 소상공인의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와 지자체, 금융회사,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협력하여 도입한 공동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입니다.
민관이 협력하여 간편결제와 계좌이체 수수료는 대폭 낮추고 QR코드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가맹점은 제로페이 결제를 이용해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며(전년도 매출 8억원 이하 0%), 제로페이 웹사이트와 전용 앱을 사용하여 결제내역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간편결제 앱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제로페이를 이용하여 소득공제(40%) 혜택과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의 가맹점수수료 경감에 기여하여 우리나라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클릭----> https://www.zeropay.or.kr
[공지사항]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 안내
[공지사항]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
안내
2019-8-20
세계인이 주목하는 메가도시, 서울시에서는 2017년, 세계 도시해법을 공유하고 논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설립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선진 도시로서의 역할은 물론, 도시문제 해결의 중심도시로서 도약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건축 관련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 2회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65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비엔날레는 첫 회인 2017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으며, 2회를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하여,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가 가진 다양한 집합형태 유형과 정보를, 전시를 통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이 될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 주제전, 도시전, 현장 프로젝트, 글로벌 스튜디오 등의 전시가 진행 될 예정이며, 전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올해 3월 개관하여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및 상시 전시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어, 더욱 풍성한 구성이 기대됩니다.
이번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는 시민참여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시민참여프로그램은 크게 교육, 영화, 투어, 이벤트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먼저 교육 섹션의 경우, 비엔날레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특별강연, 전시연계체험프로그램, 어린이건축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에서는 놀이형, 만들기형, 아이디어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나도 건축가>, <유레카! 서울> 등 중, 고등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도 모두 참여하여 재미와 배움, 볼거리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영화영상 프로그램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집합도시'와 연계하여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며, GV(관객과의 대화), 포럼 등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비엔날레 입장권이 있다면 영화 관람도 가능합니다. 특히 시원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야외상영회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백미로 꼽힙니다.
이외에도 투어 프로그램으로 서울역사투어, 서울테마투어, 도슨트투어, 스탬프투어, 정동역사탐방(연계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특히 기대되는 투어로는 오픈하우스와 서울파노라마투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오픈하우스는 평소 쉽게 가 볼 수 없는 미국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 등 희소성을 느낄 수 있는 투어이며, 서울파노라마투어는 각 투어 장소에서 내려다보거나 올려다보는 서울의 모습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투어가 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그 소개만으로도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행사입니다.
더불어, 지난 5월 30일 위촉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변요한 홍보대사와 파워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시민홍보단 '프로응원러',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전시 큐레이터 및 코디네이터', 그리고 본 비엔날레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국내 총감독 임재용 건축가와 해외 총감독 프란시스코 사닌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및 운영관계자까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홈페이지 (http://www.seoulbiennale.org/2019)에서는 비엔날레 소개 및 주제,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 및 도슨트 예약 등이 가능합니다.
[공지사항]건축사보 관리 세부기준 개정
[공지사항]건축사보 관리 세부기준 개정2019-6-21
건축사법 제35조 제2항에 따라 위탁된 건축사보 신고 관리를 위한 세부기준이
아래와 같이 개정(‘19.06.14)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 배 경
- 건축사보 세부기준 제정(‘01.3.31) 이후 현재까지 개정되지 않은 정보관리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건축사법 개정에 따라 확대된 신고자격에 대한 기준 및 업무처리 근거를 마련하고자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여 협회 의견 반영됨.
※ 건축사보 신고자격 관련 건축사법 개정사항
기 존
개 정
-국가기술자격자
-건축사예비시험합격자
-국가기술자격취득자
-건축사예비시험합격자
-실무수련자(‘12.5.31)
-학력 및 경력자(‘16.6.12)
나. 주요 개정내용
1) 건축사보 정보관리 철저
(신설)
ㅇ 건축사보 근무처 입사.퇴사일자 등 정보관리 기준을 구체화하고,
외국인 신고 및 증빙서류 제출 불가 시 대체서류 등에 대한 기준 마련
ㅇ 건축사보 신고현황의 정확한 관리를 위한 건축사보 신고 직권말소 근거 마련
2) 건축사보 신고자격 확대에 따른 기준 마련
(신설)
ㅇ 건축사법 개정으로 건축사보 신고자격이 확대됨에 따른 업무처리절차를 정하고,
학력 및 경력자의 건축 관련 학과에 대한 기준 마련
※ 문 의 : 대한건축사협회 위탁관리실 등록실적팀(t.02-3415-6887, 02-3415-6852)
※ 신고 접수 : 해당 시.도건축사회